결혼/시집/친정
남편 두고 한국 2주 다녀오는게 죈가요?
M
admin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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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조금 하소연 해도 괜찮을까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 때문에 쉬고 싶은 맘도 있어서) 오랫만에 남편없이 한국에 잠깐 들어가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한국에 있는 시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엄청 화내시면서 별 이야기 잡으면서 제가 오는건 아닌것 같다고, (배경 설명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3주 정도 시부모님께서 미국 오신다고 하셔서 그 전에 제가 잠깐 한국 들어갔다 같이 미국 들어오자고 제안했었어요) 그럼 본인들이 미국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너네 때문에 가는건데..하면서 말하시네요.. 남편 말론 본인 두고 들어간다고 해서 화내신 것 같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럼 약간 뉘앙스가 "우리 아들은 어쩌라고? 너가 챙겨줘야하는데 왜 너만 오니" 느낌 받았네요. 안그래도 남편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고 저도 엄마 좀 보고 싶어서 간다는건데 이렇게 가스라이팅(?) 시키니까 너무 어이없네요.. 1달도 아니고 2주 갔다 올 계획이였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남편도 좋아해주는게 아니라 삐진 것 처럼 얘기하네요. ㅠㅠ

엄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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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누구때문에 미국이라는 머마먼 타지에 살며 보고싶은 가족들도 못보고 사는데 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