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임신/출산/육아

아이 돌보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1
berryberry
2023.05.25
추천 0
조회수 1834
댓글 4

정말 저까지 우울증 와버릴거거 같아요.

한국 친정가서 저도 엄마한테 기대서 위로받고 싶네요.

엄마음식도 너무 그리워요….엄마가해준 김치, 젓갈, 나물, 반찬 등등…

한품같은 온라인 마켓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엄마께 최고인것 같네요…

저도 다시 애기가 되고싶어요 도대체 다들 어떻게 육아하시는건가요…

댓글


아기가 몇개월 됬어요~? 저는 애기 자고난 밤이나, 낮에 남편이 봐주면 잠깐이라도 시간 내서 친구들 만나거나 하고 싶은거 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좀 풀리더라고요~
695 일전
답글 추천 (0)

1
berryberry
아이 8개월이에요 감사합니다..^^
690 일전
답글 추천 (0)

1
콜렛맘
어떤게 제일 힘드신가요? 저희 아기는 7개월됐는데 힘들긴하지만 우울증 올정도는 아닌데..ㅜ_ㅜ
678 일전
답글 추천 (0)

저도 스트레스 풀려고 밤에 드라마를 봤는데 어쩔땐 늦게까지 봐서 다음날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잠이 보약이더라고요 남편이 목욕이랑 아이만 재워줘도 훨씬 편하고 그때 나가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며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는것도 스트레스 풀릴것 같네요 줌바를 하는것도 추천이요 스텝도 쉽고 음악이 아주 신나서 스트레스가 풀려요
554 일전
답글 추천 (0)

엄마톡

전체 임신/출산/육아 사는얘기 아내 vs. 남편 결혼/시집/친정 고민 훈훈한 이야기 세상에 이런일이 나 억울해요
작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