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아는 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 너무 어의없어서..
지인은 한국에서 선배와 저녁자리에서 버지니아 산다는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가 먼저 지인을 꼬셔서 불륜관계를 시작해서 지인은 미국 출장까지 와서 그 여자를 만났다고..
근데 그 여자는 첨부터..미국에서도 자기와 그 선배 사이의 관계(지인 만나기 전부터 육체적관계를 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온 불륜관계)를 거짓말했고.. 그 선배에게도 지인과 자신의 관계를 끝까지 거짓말해서… 지인이 귀국한 후에 그 여자가 그 선배와 그런 관계였다는 걸 알고 그 여자에게 거짓말 한 것에 대해 따지니..
자기는 그 선배와는 육체관계를 하고 사랑한다고 했어도 연인이 아니고.. 지인하고만 연인관계였다고 하면서..
그 여자의 거짓말로 그 선배와 지인은 관계도 나빠졌는데..
지인은 미국가서 엄청 많은 돈을 쓰고(심지어 애플워치 아이패드 펜슬을 선물로 사 줌)..
이런 여자가 페이스북의 여신처럼 활동한다니.. 같은 교포로서 정말 화가 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