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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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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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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생활은 그리 좋지 않은것 같다. 아님 그냥 나라는 사람은 결혼을 하지 말앗어야 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의 결혼 생활과는 비교 하기는 싫다 각자의 인생가치관이나 행복의 지수는 틀리니까 이럴려고 결혼한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고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이게 과연 내 인생을 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아무리 서로 다른 상대방이 만나 맞춰가는 과정이 결혼이라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말이 통하거나 서로 의견 조율이되어 갈때 결혼생활이 가능한거지 이건 정말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 있고 개념은 안드로 메다로 날아가 버렸다면 차라리 두살짜리 딸과 이야기하면서 사는게 훨씬 쉬울정도이니 이번생의 내 결혼 생활은 끝난것 같다 아니면 나라는 사람은 결혼이라는걸 아예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겟다고 결혼을하고 아이까지…..

누구나 그렇듯 연예할 때라도 이런 생각을 가진것을 알았다면 거기서 당장 끝냈을텐데…

요즘은 하루하루 이혼을 꿈꾼다.마치 적금만기를 기다리는것 처럼.

그리고 이혼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정말 미친사람처럼 말도 안되는 독설을 나에게 퍼붓고 나를 세상 젤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을 만들었다.ㅋㅋㅋ

그리고 최근에는 나보고 자기를 질투하고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며 항상 불평을하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다. 이젠, 화도 나지않는다. 뭘 싸울가치가 있는 대화라야 받아 치기라도 하지 믿도 끝도 없이 갑자기 자기 형제들도 자기를 질투하고 나도 자기를 질투하고 …

정말 머리에 우동 사리가 들지 않고서는 이해 할 수 없는 생각이다.

최근 난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당장은 집을 구해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저런 소리를 수행한다는 맘으로 참고 살아야 한다 아이도 곧 학교를 가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라도 당장은 뭘 할 수가 없다.

매번 본인의 기분에 따라 상대 방에게 뱉는 말이 정말 정신병자 같다.

그리고 내가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때문에 수입이 없었는데 그때 얼마나 눈치를 주고 사람 피를 말리는지 그때 깨달았다. 이 사람과는 평생을 할 수 없구나 내가 나중에 아프면 나를 정말 피 말리겠구나.나 와 딸에게 쓰는 돈을 무척이나 아까워하는구나. 그러면서 본인에게 쓰거나 본인 직계가족 그리고 취미 생활에 나가는 돈은 상관이 없구나… 정말 슬프고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런 사람과 나는 평생을 가족으로 살 맘을 먹었고 아이까지 만들었을까?

이미 일은 벌어 졌으니 조용이 힘들어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저런 괴변을 듣고 있을 때면 정말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난 친정도 없고 지금 당장은 뭘 할 단계가 이니니 참고 있울 수 밖에 없다.

저 사람과의 부부의 연은 이미 끝낫는데 저사람만 인정을 하지 않고 모르고 있는것 같다. 

화가나면 뇌를 거치치 않고 마구뱉어버리는 그리고 본인 기분이 좋으면 뭐든 좋은…..

상대방이 그로 인해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 안하는 그러면서 결혼은 현실이지 환상이 아냐라고 내뱉는 왜 본인은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 본인으로 인해 이 결혼은 이미 파탄이 났는데… 참 아이러니하다.

나 보고는 현실을 부정하고 도망만 다니고 인지하지 못한다면서 정작 현실을 보지 못하는건 본인인데.

내가 이집을 떠나는 날 더이상 내가 이집에 오지 않는 날부터 인지하겠지…!

한때는 사랑해서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렸는데 살면서 점점이게 아니라는 내가 불행해지는 나가신을 두고 볼 수가 없다. 

수천번 수만번을 생각하고 생각해도 이결혼은 내가 끝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누구 처럼 내가 너때문에라는 자식을 탓하는 엄마는 되기 싫기에….  내 자식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이 일단은 안정되고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지 않을까? 매번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는 싫다. 그래서 지금은 내 능력을 쌓고 경제적으로 능력이 될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아이학교 문제도 있고.

이래도 저래도 힘들다면 적어도 혼자 견뎌내고 싶다…여지껏 그랬던거 처럼….

 그날이 빨리 오길…. 딸아 미안하고 사랑해…그리고 고마워!!! 힘낼 께.

Brovo my life and brov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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